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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류와 한국학 미래' 논하는 국제학술회의

송고시간2022-08-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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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한류 현상을 대중문화와 문화산업의 시각이 아닌 한국학 관점에서 접근하는 2022년도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흐름과 성찰: 한류와 한국학'이라는 주제로,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연다.

안병우 원장은 "한류와 한국학의 상호 관계, 각 영역에서 양자의 위상과 역할 등의 문제를 탐색함으로써 한류와 한국학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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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국내외 한류 전문가 초청 토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류와 한국학 논하는 '국제학술회의' 개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류와 한국학 논하는 '국제학술회의' 개최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한류 현상을 대중문화와 문화산업의 시각이 아닌 한국학 관점에서 접근하는 2022년도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흐름과 성찰: 한류와 한국학'이라는 주제로,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연다.

학술회의에는 진달용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교수, 빈센조 치첼리 프랑스 파리대 교수, 엄혜경 영국 리버풀대 교수, 김영대 음악평론가 등 한국학과 한류 등을 연구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한류와 한국학: 계보와 현재성', '한류의 장면과 비전, 과제' 등 두 가지 주제로 나눠 한류의 현재 상황과 향후 한국학 확산을 위한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안병우 원장은 "한류와 한국학의 상호 관계, 각 영역에서 양자의 위상과 역할 등의 문제를 탐색함으로써 한류와 한국학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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