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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 시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

송고시간2022-08-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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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오는 26일 도계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를 운영한다.

박상수 시장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건의, 애로, 고충 등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다.

삼척시 관계자는 23일 "시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로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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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방문

주요 사업장 점검하는 박상수 삼척시장(왼쪽)
주요 사업장 점검하는 박상수 삼척시장(왼쪽)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오는 26일 도계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를 운영한다.

박상수 시장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건의, 애로, 고충 등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다.

박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인 적극적인 주민 맞춤형 현장 민원실 운영 등 '섬기는 열린 행정'의 실천이다.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는 매월 세 번째 금요일에 운영하고, 12개 읍면동에 대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일정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일정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시 관계자는 23일 "시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로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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