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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한민족 청년 지도자들, 10월 고국에 모여 다양한 체험

송고시간2022-08-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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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에서는 병영 체험을 비롯해 전통문화와 한류, 정치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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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9차 지도자대회 개최…내달 15일까지 참가자 모집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총재 김덕룡)은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8박 9일 동안 서울, 파주, 수원, 용인, 인천, 경주, 산청, 공주, 부여, 군산, 완도 등에서 제9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병영 체험을 비롯해 전통문화와 한류, 정치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다.

재단은 해외 초청 참가자와 국내 체류 또는 거주하는 재외동포 청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9월 15일까지 이메일(kdbravo@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20대 초반에서 40대 초반의 재외동포(거주국에서 10년 이상 체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자 중 대륙별로 6명 정도를 뽑아 3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회는 외교부,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가 후원한다.

제9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포스터
제9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포스터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제공]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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