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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탑골로 등 급경사 도로 4곳에 폭설대비 열선 설치

송고시간2022-08-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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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겨울철 제설 대책의 하나로 지난해 금하로에 이어 올해 10월까지 탑골로 등 이면도로 급경사 구간 4곳에 추가로 도로 열선을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열선은 도로 포장면 아래에 설치되며, 도로 표면에 있는 센서를 통해 눈이 오면 자동으로 작동해 눈을 녹인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폭설에 대비해 선제적인 제설 대응체계를 강화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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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독산로54길 열선 설치 예정 구간
서울 금천구 독산로54길 열선 설치 예정 구간

[서울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겨울철 제설 대책의 하나로 지난해 금하로에 이어 올해 10월까지 탑골로 등 이면도로 급경사 구간 4곳에 추가로 도로 열선을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설치 예정 구간은 총 840m로 ▲ 탑골로(시흥동 1010-11, 140m 2차로) ▲ 탑골로10길(동광초등학교 입구∼금하로773, 70m 1차로) ▲ 독산로54길(독산동917-15∼독산로54길188, 125m 2차로) ▲ 독산로54길(산기슭공원교차로∼독산로54길32, 120m 2차로)이다.

열선은 도로 포장면 아래에 설치되며, 도로 표면에 있는 센서를 통해 눈이 오면 자동으로 작동해 눈을 녹인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폭설에 대비해 선제적인 제설 대응체계를 강화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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