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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핑크 베놈' 스포티파이 이틀째 1위…"K팝 최초"

송고시간2022-08-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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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19일 발표한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핑크 베놈'은 전날 671만743회 스트리밍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첫날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올해 나온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의 어떤 음원보다 더 많이 재생됐다"며 "이 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한 K팝 가수는 블랙핑크가 최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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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핑크 베놈',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1위
블랙핑크 '핑크 베놈',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1위

(서울=연합뉴스)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사진은 블랙핑크. 2022.8.21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19일 발표한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핑크 베놈'은 전날 671만743회 스트리밍됐다. 발매 첫날에는 793만7천36회에 달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첫날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올해 나온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의 어떤 음원보다 더 많이 재생됐다"며 "이 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한 K팝 가수는 블랙핑크가 최초"라고 설명했다.

스포티파이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반영되는 플랫폼이기에 차트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핑크 베놈'은 미국과 영국 등 전 세계 74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로써 2일째 '월드와이드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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