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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9천137억 규모 추경안 제출…"민생경제 회복"

송고시간2022-08-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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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천621억 원을 증액한 9천137억 원 규모의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22일 "민선 8기 이후 첫 편성 예산"이라며 "공약 추진, 소상공인 및 농축산어업인 지원 등 민생경제와 골목상권 회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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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장 점검하는 삼척시
주요사업장 점검하는 삼척시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천621억 원을 증액한 9천137억 원 규모의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주요 재원은 세외수입 20억 원, 지방교부세 841억 원, 조정교부금 5억 원, 국·도비 보조금 239억 원, 보전 수입 516억 원 등이다.

세출 주요 투자 분야는 도로·교통 331억 원, 계층별 맞춤형 지원 268억 원, 지역개발 216억 원, 문화·예술·복지 324억 원, 신산업 및 에너지 120억 원 등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22일 "민선 8기 이후 첫 편성 예산"이라며 "공약 추진, 소상공인 및 농축산어업인 지원 등 민생경제와 골목상권 회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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