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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블랙핑크 "기다려준 만큼 멋진 음악으로 돌아와"

송고시간2022-08-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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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는 19일 오전 새 싱글 '핑크 베놈'(PINK VENOM)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기다려주신 만큼 멋진 음악으로 돌아왔으니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들은 다음 달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내놓은 뒤 총 150만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월드투어에도 나선다.

블랙핑크는 월드투어를 두고서는 "우리도 다 쏟아부을 각오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예전 월드투어에서 느꼈던 벅차고 설레는 감정을 빨리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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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베놈' 발표 기자간담회…"월드투어, 다 쏟아부을 각오로 준비 중"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안정훈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는 19일 오전 새 싱글 '핑크 베놈'(PINK VENOM)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기다려주신 만큼 멋진 음악으로 돌아왔으니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핑크 베놈'은 블랙핑크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이들은 다음 달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내놓은 뒤 총 150만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월드투어에도 나선다.

블랙핑크는 월드투어를 두고서는 "우리도 다 쏟아부을 각오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예전 월드투어에서 느꼈던 벅차고 설레는 감정을 빨리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블랙핑크와의 일문일답.

걸그룹 블랙핑크
걸그룹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신곡 '핑크 베놈'을 소개해 달라.

▲ 도입부터 전개되는 비트가 강렬한 힙합곡이다. 전통 악기 거문고 사운드 인트로와 중독성 있는 후렴까지 매력이 많다. (지수)

▲ 우리가 블랙핑크라는 이름으로 데뷔하는 순간부터 늘 '반전이 우리의 매력'이라고 말씀드렸다. 이처럼 '사랑스러운 독' 혹은 '예쁜 독'이라는 우리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상반된) 단어에 가깝게 표현하고 싶었다. 콘셉추얼한 앨범으로 만들고 싶기도 했다. 이 노래는 블랙핑크 그 자체를 담은 곡이 아닐까 싶다. (제니)

-- 블랙핑크는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중점을 둔 부분은.

▲ 노래를 낼 때마다 곡 제목과 어울리는 안무 포인트를 만들려 노력한다. 댄서와 의논도 많이 했고, '핑크 베놈'이라는 키워드를 어떻게 춤으로 담을 수 있을까 노력을 기울여서 표현해봤다. 칼 각과 군무를 맞춰보려 많이 노력했다. 보는 재미와 음악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제니)

▲ 이번에는 '송곳니'가 포인트다. 손가락으로 송곳니를 그려내 '핑크 베놈'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안무가 있다. 많이 따라 해 달라. (리사)

▲ 팬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훅(Hook·강한 인상을 주는 후렴구) 안무가 준비돼 있다. 팬 분들이 따라서 추는 것도 빨리 보고 싶다. 기대해 달라. (로제)

-- 150만명을 동원하는 월드투어를 준비 중이다.

▲ 우리도 오랜만에 하는 투어인 만큼 고민을 많이 했다. 우리의 오리지널리티도 살리고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리려 했고, 새 앨범에 맞춰서 보여드리는 투어인 만큼 신곡도 많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이전 공연과 다르다. 월드투어에서 만나자. (제니)

--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유튜브 구독자 1위가 된 비결은.

▲ 너무 감사하게 만난 블링크(블랙핑크 팬) 덕분이다. 처음부터 우리를 찾아와주셨고, 새로운 음악이 나올 때마다 좋아해 주시는 블링크 덕분에 이런 타이틀을 감사하게도 누릴 수 있었다. (제니)

-- 세계 정상급 걸그룹으로서 이루고 싶은 궁극적 목표가 있다면.

▲ 거창하고 특별한 목표보다는 블링크가 우리 음악을 기다려준 만큼 행복하게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 (지수)

-- 각종 차트에서 신기록도 기대되는데.

▲ 기록을 낸다기보다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준비한 만큼 팬들이 우리의 신곡을 더 좋아해 주고 즐겨준다면 감사히 여길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우리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 화려한 기록을 내게 된다면 감사할 것이다. (로제)

걸그룹 블랙핑크
걸그룹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9월 발매를 앞둔 2집 '본 핑크'는 어떤 콘셉트와 메시지를 담았나.

▲ '본 핑크'에서는 말 그대로 블랙핑크의 본질을 표현해내고 싶었다. 우리는 늘 '본투비 블랙핑크'(Born To Be BLACKPINK), 즉 태어나기를 블랙핑크라고 말한다.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하면서도 블랙핑크에서 멀어지는 건 안 된다는 의견이 항상 나온다. 이처럼 우리를 가장 뚜렷하고도 선명하게 표현해보려고 멋있게 만든 것이 '본 핑크'다. (제니)

▲ 우리의 감정을 살리고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면서 새로운 시도도 해 봤다. 이번 싱글을 듣고 나면 정규 2집이 조금 더 쉽게 들릴 것이다. (리사)

-- 공백기 동안 솔로 프로젝트를 펼친 소감은.

▲ 솔로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의 빈 자리가 더 많이 느껴지더라. (팀 활동은) 함께 고민과 결정을 하고 친구가 있다는 그 자체가 즐겁더라. 그래서 서로 많이 의지해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활동은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들 너무 반가워'라는 마음으로 파이팅 넘치게 준비했다. (로제)

--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출연 소감은.

▲ 일단 설레는 마음이 가장 크다. 우리 모두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무대이자 경험이다 보니 긴장도 되지만 기대가 더 크다. 해왔던 대로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리사)

-- 블링크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 얼마 전에 우리가 데뷔 6주년을 맞았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느껴졌다. 함께 많은 추억을 쌓았고, 많은 것을 함께 배웠다.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자. (지수)

▲ 언제 어디서나 한결같이 응원해주는 블링크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블링크 덕분에 블랙핑크라는 그룹이 빛난다고 생각한다.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 (리사)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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