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건교위, 시민생활 밀접 사업장 현장 방문
송고시간2022-08-18 13:56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8일 시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건교위는 이날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노포 차량기지를 직접 방문했는데,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시의회는 전했다.
건교위는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방문, 사업 전반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추진 중인 보행육교와 오시리아역 연결 구간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도시철도 노포 차량기지를 찾아 1호선 노후 전동차 교체, 비상 상황 대응 태세 등 도시철도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또 도시철도 덕천역으로 이동해 교통약자 이동 편의시설 실태를 점검하고 구포시장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에스컬레이터 설치 방안도 점검했다.
osh998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8/18 13: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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