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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송고시간2022-08-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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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낮은 국정지지도와 관련해 "민심을 겸허하게 받들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낸 효력 정지 가처분 사건 심문이 17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렸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 비대위 체제의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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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100일' 尹 "민심 겸허히 받을 것…다 되짚어보고 분골쇄신"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낮은 국정지지도와 관련해 "민심을 겸허하게 받들겠다"고 밝혔다. 조직과 정책 등에 대해서도 "다 되짚어 보겠다"고 했다. 이틀전 8·15 경축사에서 공개한 '담대한 구상'과 관련해선 북한이 비핵화 의지만 보여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것이라며 북측의 호응을 촉구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선 "최악의 일본과의 관계 역시, 빠르게 회복하고 발전시켜나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맞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진행한 첫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각종 국정현안에 대한 구상을 내놨다. 외교안보 이슈에 대해 비교적 선명한 입장을 내놓은 것과 달리, 인적쇄신 또는 집권여당 내홍을 비롯한 민감한 정치현안에 대해선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7087251001

취임 100일 기자회견 하는 윤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하는 윤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 '대통령에게 듣는다'에서 그동안의 소회와 향후 정국 운영 방안 등을 밝히고 있다. 2022.8.17 jeong@yna.co.kr

■ 이준석 "민주주의 훼손"…국민의힘 "절차 하자 없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낸 효력 정지 가처분 사건 심문이 17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렸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 비대위 체제의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진행했다. 이 전 대표 지지 당원의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가 비슷한 취지로 신청한 효력정지 가처분도 함께 심문한다. 이 전 대표 측은 비대위 전환 결정 과정에 절차상·내용상 하자가 있다는 입장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7112351004

■ 野 '대통령실·관저·채용 의혹' 국조 요구 제출…與 "정치공세"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윤석열 정부의 집무실 이전 과정에서 제기된 사적 수주 의혹과 대통령실 사적 채용 관련 의혹 등을 규명해야 한다며 국회에 17일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했다. 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와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11시30분 국회 의안과에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관저 관련 의혹 및 사적채용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측은 민주당의 국조 요구를 정치 공세로 규정하면서 즉각 반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7081551001

■ '금호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징역 10년…법정구속

계열사 부당 지원과 수천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조용래 부장판사)는 17일 공정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이는 앞서 검찰이 결심 공판에서 구형한 것과 같은 형량이다. 작년 11월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온 박 전 회장은 이날 실형이 선고됨에 따라 보석이 취소돼 법정에서 구속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7128952004

■ 강릉 장덕리 국지성 호우에 쑥대밭…제주도 곳곳 침수

강원 강릉 주문진읍과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려 주택 침수, 도로 파손, 토사 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0시 10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에 내린 폭우로 장덕2교 인근 하천이 범람해 도로가 끊기고 장덕리 주택 10여 가구와 1ha의 농경지가 물에 잠겼다. 주택 침수 피해를 본 주민 9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고, 25명은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제주에서도 이날 강한 빗줄기에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제주도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7111751062

■ 한미, 사드기지 접근성 개선 평가…고위급 국방협의

한국과 미국이 고위급 국방 협의를 하고 북한 도발에 대한 공동 대응 등 다양한 동맹·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한미 국방당국은 16∼17일 서울에서 제21차 통합국방협의체(KIDD)를 열고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 북한 핵·미사일 위협, 한미일 안보협력, 대만해협 평화 등에 대해 두루 협의했다. 한미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고려해 한국 국민은 물론 주한미군과 한국군을 방어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체계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며, 최근 사드기지에 대한 접근성 개선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7120000504

■ '검수완박법' 법무부-국회 권한쟁의심판 내달 27일 공개변론

법무부와 검찰이 이른바 '검수완박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을 대상으로 청구한 권한쟁의심판 공개 변론이 내달 말 열린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법무부 등과 국회 간 권한쟁의심판 변론기일을 내달 27일 오후 2시로 잡았다. 개정법 시행일인 9월 10일 이후다. 헌법재판소법은 서면 심리를 원칙으로 하는 헌법소원과 달리 권한쟁의심판은 구두변론을 진행한다고 규정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7086800004

■ 내년부터 대부분 소주·맥주에도 칼로리 표시된다

내년부터는 소비자들이 소주·맥주 등 주류 제품의 칼로리(열량)를 과자나 음료수처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주류 제품의 열량 자율표시를 확대하는 방안을 소비자정책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정책위원회는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고 8개 관계부처 장관과 민간위원 15명, 한국소비자원장이 참여하는 범정부 소비자정책 컨트롤타워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7129600002

■ 美 전기차 세금혜택 한국차 모두 제외…국내업체 '발등의 불'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 제정에 따른 전기차 세액공제 변경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기차가 올해 연말 기준 21종으로 줄어든 가운데 한국 업체 차종이 모두 수혜 대상에서 제외됐다. 현대차와 기아 등 국내 업체들이 새로운 세금 혜택 기준을 당장 충족하기 어려운 만큼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다.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시간) 미 행정부가 전기차 세액공제 수혜 대상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7064700009

■ 연합뉴스, 기자들이 꼽은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 2년 연속 1위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가 현직 기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로 2년 연속 꼽혔다. 17일 한국기자협회가 올해 창립 58돌을 맞아 현직 기자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합뉴스는 11.5%의 지지로 2년 연속 신뢰도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1%대 신뢰도로 10위에 머물렀던 연합뉴스는 2018년 4위에 오른 데 이어 2019년과 2020년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2021년에는 10.5%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71263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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