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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 2년 전 수해 입은 구례 공직자들, 서울서 봉사활동

송고시간2022-08-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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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대규모 수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공직자들이 서울을 찾아 수해 복구 봉사를 했다.

17일 구례군에 따르면 김순호 군수와 직원 50여명은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사당1동에서 침수된 주택 및 상가의 폐기물을 청소했다.

구례군 역시 지난 2020년 8월 8일 전체 가구의 10% 이상이 침수되고 읍내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어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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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지역 폐기물 청소, 생수·라면 등 1천600만원 상당 구호물품 지원

수해 복구 봉사하는 구례군 공직자들
수해 복구 봉사하는 구례군 공직자들

[구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년 전 대규모 수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공직자들이 서울을 찾아 수해 복구 봉사를 했다.

17일 구례군에 따르면 김순호 군수와 직원 50여명은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사당1동에서 침수된 주택 및 상가의 폐기물을 청소했다.

또한 원활한 물 공급을 위해 생수 1천575상자와 아이쿱 라면 120상자를 지원했다.

구례자연드림파크 입주기업협의체도 빠른 복구를 기원하면서 별도로 라면 130상자와 생수 180상자를 지원했다.

수해 복구 봉사하는 구례군 공직자들
수해 복구 봉사하는 구례군 공직자들

[구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동작구에는 기상 관측 사상 최대 시간당 강수량(141.5mm)을 기록하는 등 폭우가 내리면서 수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구례군 역시 지난 2020년 8월 8일 전체 가구의 10% 이상이 침수되고 읍내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어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김순호 군수는 "재작년 수해 때 우리 구례군을 도와주러 오신 자원봉사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수재민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조속히 복구해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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