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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없이 걸렸네"…창원시 CCTV 관제요원이 절도범 경찰에 신고

송고시간2022-08-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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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공을 세우는 등 시민 안전지킴이로서의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7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3시 50분께 한 관제요원은 마산합포구 골목길을 비추던 CCTV를 모니터링하다가 신원 미상의 남성이 벤치에 누워있던 시민의 주머니를 뒤지는 장면을 포착했다.

창원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CCTV 모니터링을 하다가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것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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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출동한 경찰
현장 출동한 경찰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공을 세우는 등 시민 안전지킴이로서의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7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3시 50분께 한 관제요원은 마산합포구 골목길을 비추던 CCTV를 모니터링하다가 신원 미상의 남성이 벤치에 누워있던 시민의 주머니를 뒤지는 장면을 포착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관제요원은 곧바로 112에 신고를 했고, 시민의 주머니에 함부로 손을 댔던 범인은 오전 4시께 경찰에 검거됐다.

해당 지역 관할 경찰서는 범인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에게 최근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처럼 창원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CCTV 모니터링을 하다가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것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 6월과 7월에도 관제요원에 의해 차량털이범이 각각 경찰에 검거된 바 있다.

당시 관제요원들은 새벽에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의 손잡이를 당겨보는 모습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총 8천448대의 CCTV를 운영하며 365일 24시간 모니터링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제요원들이 올해만 해도 15건 정도의 현행범 검거에 기여한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가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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