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742명 신규 확진…8일 연속 1천명 미만
송고시간2022-10-06 10:00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지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여드레 연속 1천명 아래에 머물렀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74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72만1천829명으로, 전체 시민의 49.9%에 이르렀다. 이 가운데 786명은 숨졌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4천551명으로, 하루 평균 650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주일 전보다 166명 줄었다.
다만 확진자 1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주일 전 0.70에서 0.85로 높아졌다.
중환자 병상에서는 18명(위중증 5명·준중증 1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중등증 병상에서는 22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3천419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0/06 10:0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