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468명 신규 확진…감염 재생산지수 상승
송고시간2022-10-04 10:00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지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 연속 1천명 아래에 머물렀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46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27일 1천14명 이후 엿새 연속 1천명 미만이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4천724명으로, 하루 평균 675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주일 전보다 181명 줄었다.
다만 확진자 1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주일 전 0.68에서 0.84로 높아졌다.
중환자 병상에서는 20명(위중증 9명·준중증 1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중등증 병상에서는 25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3천400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지금까지 전체 대전시민의 49.8%인 72만172명이 확진됐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0/04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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