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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확진자 6천71명 증가…3명 치료 중 사망

송고시간2022-08-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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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천71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져 인천 누적 사망자는 1천439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지난달부터 다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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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만에 운영 재개한 인천 임시 선별검사소
2개월 만에 운영 재개한 인천 임시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천71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중 109명은 해외 입국자이고 나머지 5천962명은 국내 감염자다.

아울러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져 인천 누적 사망자는 1천439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지난달부터 다소 증가했다.

지난 8일에는 하루 확진자 수가 4개월 만에 가장 많은 7천770명을 기록했고 이후 6천∼7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4만825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4만3천604명이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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