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여자농구 트리플잼에 신지현 등 국가대표 선수들 방문
송고시간2022-08-11 14:05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농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학생 동아리 선수들과 만나 시간을 함께 보낸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3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리는 2022 삼성생명 3대3 트리플 잼 대학최강전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한다"며 "대표 선수들은 대학생 선수들과 함께 슈팅과 퀴즈 이벤트, 토크쇼,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신지현(하나원큐), 박지현(우리은행), 윤예빈(삼성생명), 진안(BNK), 유승희(신한은행), 허예은(KB) 등 9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방문한다.
이 대회에는 국내 대학교 여자농구 동아리 14개 팀이 참가하며,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강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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