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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볼리비아서 '스마트팜 감자' 생산 추진

송고시간2022-08-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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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024년부터 볼리비아에서 스마트팜을 적용한 감자 생산을 추진한다.

이러한 사업들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실시한 '2022년 공공 협력사업 공모'에서 신규로 선정된 12개 사업 가운데 하나다.

11일 코이카에 따르면 볼리비아 감자생산 선진화를 위한 스마트팜 적용 시범사업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현대아산이, 라오스 교육 채널 및 플랫폼 구축 사업은 한국교육방송공사가 각각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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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신규 공공협력사업 12개 선정…하반기 예비조사·정부 심의

스마트팜 감자 재배 장면
스마트팜 감자 재배 장면

[출처: 감자박사 임영석 교수]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국이 2024년부터 볼리비아에서 스마트팜을 적용한 감자 생산을 추진한다.

라오스에서는 과학·소프트웨어 중심의 교육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 운영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실시한 '2022년 공공 협력사업 공모'에서 신규로 선정된 12개 사업 가운데 하나다.

11일 코이카에 따르면 볼리비아 감자생산 선진화를 위한 스마트팜 적용 시범사업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현대아산이, 라오스 교육 채널 및 플랫폼 구축 사업은 한국교육방송공사가 각각 응모했다.

국립공원공단의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 홍보관 개선,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유플러스 아이티의 페루 전역 조세제도 개편과 전자세정 구현, 한국임업진흥원과 고려대·한국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비나(VINA)·SK임업의 베트남 메콩 삼각주 지역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산림 회복과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지원 사업 등도 뽑혔다.

한국광해공단과 서정엔지니어링은 몽골 폐광산 지역의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조성 사업을 신청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유아이네트웍스는 페루 리마의 도시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응모했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12개 사업은 2024년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하반기에 예비 조사, 사업 심사, 정부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총 58개 기관이 참여한 올해 공공 협력사업 공모에는 교통, 공공행정, 교육 등 분야에서 총 25건의 사업제안서가 접수됐다. 이중 심사를 거쳐 12개 사업이 선정됐다.

코이카는 공공과 민간 등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간 경계를 허물고, 국내 다양한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융합 ODA 사업을 발굴하고자 매년 공공 협력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공공협력 사업 공모 심사 모습
공공협력 사업 공모 심사 모습

[코이카 제공]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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