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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집중호우] 관악구 청룡산 산사태로 50여명 대피

송고시간2022-08-09 14:26

산사태로 뿌리째 넘어진 나무
산사태로 뿌리째 넘어진 나무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9일 서울에 내린 80년 만의 기록적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서울 관악산역 인근 청룡산 자락에서 작업자들이 뿌리째 넘어진 나무를 정리하는 등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2.8.9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집중된 폭우로 관악구 청룡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밤새 주민 50여명이 대피했다.

9일 관악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0분께 산사태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오후 9시 30분께부터 현장에서 구청 직원들이 주민 대피를 유도했다.

구청 측이 오후 11시 2분께 발송한 산사태 위험 안전 문자를 보고 몸을 피한 주민까지 50∼60명이 주민센터로 대피했다.

이들 대부분은 이날 자택으로 돌아갔으나, 4∼5가구 주민 10여명은 집에 토사가 들이닥쳐 주민센터에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악구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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