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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이번 주는 북아일랜드로…김아림·이미향 등 출전

송고시간2022-08-09 12:58

'남자 대회와 동시 개최'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11일 개막

김아림
김아림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유럽에서 펼쳐지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이번 주에는 북아일랜드로 무대를 옮긴다.

LPGA 투어는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 클럽(파73·6천621야드)과 매서린 골프 클럽(파72·6천517야드)에서 열리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 달러)로 이어진다.

지난달 21일부터 프랑스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된 트러스트 골프 여자 스코틀랜드오픈과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에 이어 유럽 지역에서 이어지는 4번째 대회다.

이 대회는 같은 기간 같은 코스에서 유럽 남자 프로골프 투어인 DP월드투어 대회가 함께 치러지는 방식이 큰 특징이다.

남자 대회의 이름도 같고, 총상금도 150만 달러로 동일하다. 코스의 전장만 남자 대회가 더 길다.

1, 2라운드에서 선수들은 두 코스를 번갈아 가며 경기하고, 3, 4라운드는 갤곰 캐슬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다.

남녀 선수가 132명씩 출전해 2라운드 이후 상위 60위까지, 3라운드 이후엔 35위까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두 차례 메이저대회를 포함해 3주 연속 유럽에서 이어진 대회를 소화한 이후라 L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은 대부분 이번 대회엔 나서지 않는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 지난주 AIG 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전인지(28) 등이 모두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한국 선수로는 AIG 여자오픈에서 공동 13위에 오르며 선전한 김아림(27)을 필두로 이미향(29), 신인 홍예은(20) 등 3명이 출전한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우승이 있는 선수로는 아일랜드 출신 리오나 머과이어가 유일하게 이 대회에 출전한다. 2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머과이어는 AIG 여자오픈에선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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