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충북 흐리고 대부분 지역 비…내일까지 30∼80㎜

송고시간2022-08-08 06:16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8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비는 새벽에 북부부터 시작돼 낮에 도내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다음 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이다. 많은 곳은 북부를 중심으로 150㎜ 이상 쏟아지겠다.

대청댐 방류
대청댐 방류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전 5시 기준 지역별 기온은 청주 29도, 충주 27.9도, 제천 26.2도, 진천 28.5도, 옥천 27.2도, 추풍령 23도 등이다.

낮 기온은 27∼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2~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청주기상지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당분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cpark@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