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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곳에 따라 소나기…낮 최고 34도 무더위 계속

송고시간2022-08-07 06:26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7일 충북지역은 구름이 많고 저녁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무더위 속 물놀이장
무더위 속 물놀이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청주 28.1도, 충주 24.2도, 제천 24.8도, 진천 26.8도, 옥천 25.9도, 추풍령 23.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이나 장시간 농작업 등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cpark@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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