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706명·경북 5721명 신규 확진
송고시간2022-08-06 10:04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4천706명, 경북에서 5천721명이 더 나왔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천706명이 늘어난 84만7천452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계는 1천298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은 229병상 중 91병상이 사용되면서 39.7%의 가동률을 보인다.
재택 치료자 수는 4천670명이 증가해 모두 2만3천238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에서는 5천72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로 포항 1천68명, 구미 1천36명, 경산 730명, 경주 480명, 김천 358명, 영주 326명, 안동 300명, 상주 202명, 칠곡 190명, 영천 178명, 문경 138명, 예천 100명, 울진 95명, 봉화 80명, 의성·성주 각 76명, 영덕 68명, 청도 67명, 고령 48명, 청송 42명, 군위 33명, 영양 27명, 울릉 3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모두 1천472명이 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3만4천99명(국외 감염 제외)의 확진자가 발생해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천871.3명이다.
ms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8/06 10: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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