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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로 성남에 첫 연승' 뮬리치, K리그1 26라운드 MVP

송고시간2022-08-05 09:29

K리그1 2022 26라운드 MVP에 선정된 성남 뮬리치의 골 세리머니 모습.
K리그1 2022 26라운드 MVP에 선정된 성남 뮬리치의 골 세리머니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멀티 골로 성남FC에 시즌 첫 연승을 안긴 공격수 뮬리치(28·세르비아)가 프로축구 K리그1 26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뮬리치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2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뮬리치는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어 성남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성남 뮬리치.
성남 뮬리치.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 25분 김훈민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지역으로 파고들며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은 뮬리치는 후반 2분 심동운이 골문으로 쇄도하며 내준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멀티 골을 완성했다.

이날 승리로 성남은 올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며 최하위 탈출을 위해 힘을 냈다.

K리그1 2022 26라운드 베스트11.
K리그1 2022 26라운드 베스트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뮬리치는 전진우, 오현규(이상 수원)와 함께 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11 미드필더에는 양현준, 김대원(이상 강원), 신진호(포항), 바코(울산)가 선정됐다.

수비수 김지수(성남), 그랜트(포항), 장호익(수원)과 골키퍼 박배종(수원FC)도 베스트11에 포함됐다.

26라운드 베스트 팀은 강원FC다. 강원은 3일 2위 전북 현대와 홈 경기에서 양현준과 황문기의 연속 골로 2-1로 이겼다.

베스트 매치는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인천 유나이티드-수원FC 경기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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