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어제와 오늘] 한가위 풍경①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추석은 설과 함께 양대 명절이자 한 해 농사를 수확해 나누는 풍요로운 시간입니다. 가족 친지가 고향 집에 모여 회포를 풀어내는 정겨운 만남의 장이기도 하죠.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볼거리도 많아 여행하기도 좋습니다. 도로 사정이 좋아진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귀성객이 한꺼번에 이동하는 탓에 혼잡과 정체를 감수해야 합니다. 이산가족 상봉 같은 역사적 장면이 있었는가 하면 자연재해로 명절을 망친 적도 있죠.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올해는 추석이 더욱 기대됩니다. 지나온 추석 풍경을 모아봤습니다

추석을 맞아 서울 망우리 공원묘지를 찾는 성묘객들로 주변 도로가 정체되고 있다. 1969년 [한치규 제공]
추석을 맞아 서울 망우리 공원묘지를 찾는 성묘객들로 주변 도로가 정체되고 있다. 1969년 [한치규 제공]
추석을 앞둔 대구 칠성시장. 1975년 [국가기록원 제공]
추석을 앞둔 대구 칠성시장. 1975년 [국가기록원 제공]
용산역 광장에서 귀성열차를 타려고 기다리는 승객들. 197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용산역 광장에서 귀성열차를 타려고 기다리는 승객들. 197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천하장사 결승전에서 이만기가 고경철을 뒤집기로 넘기고 있다. 1985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천하장사 결승전에서 이만기가 고경철을 뒤집기로 넘기고 있다. 1985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귀성 열차표를 사려고 용산역 광장에는 밤을 지새우는 귀성객들. 1994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귀성 열차표를 사려고 용산역 광장에는 밤을 지새우는 귀성객들. 1994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폭우로 유실된 강릉의 공원묘지에서 성묘객이 흙더미 속에서 찾아낸 조상 묘를 비 맞으며 손질한 뒤에 절을 올리고 있다. 200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폭우로 유실된 강릉의 공원묘지에서 성묘객이 흙더미 속에서 찾아낸 조상 묘를 비 맞으며 손질한 뒤에 절을 올리고 있다. 200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추석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서 남측 가족이 버스를 타고 떠나는 북측 가족에게 손을 흔들어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2009년 [조선신보=연합뉴스]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추석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서 남측 가족이 버스를 타고 떠나는 북측 가족에게 손을 흔들어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2009년 [조선신보=연합뉴스]
추석을 앞두고 경주 무열왕릉에서 벌초 작업을 하고 있다. 201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추석을 앞두고 경주 무열왕릉에서 벌초 작업을 하고 있다. 201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평택의 다문화 가정 결혼 이민자들이 한가위를 앞두고 송편을 만들고 있다. 201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평택의 다문화 가정 결혼 이민자들이 한가위를 앞두고 송편을 만들고 있다. 201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붐비는 수원의 한 전통시장. 201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붐비는 수원의 한 전통시장. 201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승차권 예약 판매를 온라인으로 한다는 안내문이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 게시됐다. 202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승차권 예약 판매를 온라인으로 한다는 안내문이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 게시됐다. 202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파주시 임진각에서 북한 이탈 주민 가족이 북녘을 향해 준비한 추석 차례상. 2021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파주시 임진각에서 북한 이탈 주민 가족이 북녘을 향해 준비한 추석 차례상. 2021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22년 9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jo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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