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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연, 우간다 생물자원 발굴·활용 계약 체결

송고시간2022-08-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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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학연구원은 최근 우간다의 생물자원을 발굴해 활용할 수 있는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ABS)를 위한 계약'(MAT)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의학연은 앞으로 5년간 아프리카 벚나무, 아프리카 해바라기 등 4종의 아프리카 토종 생물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절차를 완료했다.

이진용 원장은 "아프리카 생물자원 연구는 한약 자원의 경계를 확장하고 국익을 증진할 좋은 기회"라며 "이번 우간다와의 계약을 필두로 아프리카 생물자원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활용하는 '신 문익점 프로젝트'가 기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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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동 연구 흐름도
국제 공동 연구 흐름도

[한국한의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최근 우간다의 생물자원을 발굴해 활용할 수 있는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ABS)를 위한 계약'(MAT)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의학연은 2017년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해외 우수연구자 기술교류 등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아프리카 생물자원을 한국으로 들여와 재배하고, 새로운 한약 자원으로 발굴·활용할 준비를 해왔다.

한의학연은 앞으로 5년간 아프리카 벚나무, 아프리카 해바라기 등 4종의 아프리카 토종 생물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절차를 완료했다.

한국은 한약 처방에 사용되는 550여 종의 한약재 가운데 상당량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이진용 원장은 "아프리카 생물자원 연구는 한약 자원의 경계를 확장하고 국익을 증진할 좋은 기회"라며 "이번 우간다와의 계약을 필두로 아프리카 생물자원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활용하는 '신 문익점 프로젝트'가 기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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