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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홍보대사' 모집합니다…중·고·대학생 100명

송고시간2022-08-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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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한국의 문화유산인 한지를 세계인들에게 알릴 '글로벌 한지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한지살리기재단(이사장 이배용)과 함께 한지를 알릴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활동을 한다.

관심 있는 중·고·대학생은 9일까지 반크 지구촌촌장학교 사이트(school.prkorea.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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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한지, 2026년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위한 토대 마련"

글로벌 한지 홍보대사 모집 관련 포스터
글로벌 한지 홍보대사 모집 관련 포스터

[반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한국의 문화유산인 한지를 세계인들에게 알릴 '글로벌 한지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한지살리기재단(이사장 이배용)과 함께 한지를 알릴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활동을 한다.

반크와 재단은 한국이 보유한 16개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가운데 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인 직지심체요절, 훈민정음(해례본), 조선왕조실록 등 13개가 한지에 기록됐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디지털 홍보자료로 제작해 세계인들에게 소셜미디어(SNS)로 알리고, 한지가 202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관심 있는 중·고·대학생은 9일까지 반크 지구촌촌장학교 사이트(school.prkorea.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두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될 경우 20일 진행하는 메타버스 발대식과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반크와 재단은 지난 4월 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홍보에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6월부터는 국내 미술 교과서에서 '화선지' 대신 '한지' 용어를 사용하도록 시정을 요청하는 청원 캠페인(bridgeasia.com)을 전개하고 있다.

중국의 '선지'는 2009년, 일본의 '화지'는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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