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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천256명 확진, '주말 효과' 2천명대로 감소…위중증 15명

송고시간2022-08-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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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남도는 3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256명이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방역 당국은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휴일에 확진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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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또 검사'
'검사 또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3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256명이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30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3천973명보다 1천717명이 줄어들었다.

방역 당국은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휴일에 확진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시·군별로 창원 615명, 김해 403명, 양산 265명, 거제 260명, 진주 190명, 통영 123명, 사천 108명, 밀양 51명, 거창 41명, 함안 33명, 함양 32명, 하동 26명, 고성·합천 각 22명, 산청 20명, 남해·창녕·의령 각 1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5%다.

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4.5%, 4차 백신 접종률은 11.5%를 기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8만1천416명(입원 66명, 재택치료 3만45명, 퇴원 115만37명, 사망 1천268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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