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98명 신규 확진…병상 가동률 41.2%
송고시간2022-08-01 08:09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지난달 29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설치되고 있다. 대구시는 확진자가 증가하며 철거했던 임시선별검사소를 약 3개월만인 8월 1일부터 재가동한다. 2022.7.29 mtkht@yna.co.kr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천398명이 더 나왔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2천379명, 해외유입 19명이 늘어 총 85만5천146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604명, 포항 398명, 경주 278명, 영주 164명, 경산 129명, 김천 88명, 안동 84명, 칠곡 81명, 문경 71명, 영천 63명, 상주 63명, 의성 63명, 울진 51명, 성주 45명, 예천 43명, 청도 38명, 영덕 37명, 영양 32명, 청송 26명, 고령 18명, 봉화 16명, 군위 3명, 울릉 3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3천823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천464명이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41.2%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8/01 08:09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