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아파트 화재로 2명 연기 흡입…30명 대피
송고시간2022-07-28 06:26
(포항=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28일 오전 1시 56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60대 여성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같은 아파트 주민 30명이 놀라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다용도실 일부를 태워 4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용도실 내 김치냉장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s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7/28 06: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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