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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1천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자본금 1조500억원 확보

송고시간2022-07-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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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토스뱅크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1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증자 납입일은 오는 28일이며, 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의 납입자본금은 총 1조500억원으로 늘어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은행의 비전과 사업적 성장을 지지하는 주주사들의 지원으로 추가 자본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주주사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용자 관점에서 새로운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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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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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토스뱅크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1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네 번째 유상증자로, 이번 증자를 통해 총 2천만주가 신규 발행된다.

주당 발행가는 5천원이다. 2천만주 가운데 보통주는 1천500만주, 전환주는 500만주가 발행된다.

증자 납입일은 오는 28일이며, 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의 납입자본금은 총 1조500억원으로 늘어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은행의 비전과 사업적 성장을 지지하는 주주사들의 지원으로 추가 자본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주주사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용자 관점에서 새로운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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