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디즈니+ '변호사 쉬헐크' 내달 공개
송고시간2022-07-26 09:16
배우 강말금,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홍보대사
디즈니+ '프레이' 다음 달 5일 공개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디즈니+는 마블 새 오리지널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를 다음 달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변호사 쉬헐크'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검사 제니퍼 월터스(타티아나 마슬라니 분)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여성 헐크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쉬헐크'가 된 제니퍼 월터스는 세계 최초 슈퍼휴먼 전담 변호사로 활약한다.
▲ 배우 강말금,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홍보대사 = 제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배우 강말금을 2년 연속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강말금은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2020)로 백상예술대상·부일영화상·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했다.
올해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다음 달 18일부터 26일까지 메가박스 홍대, 서울아트시네마, 서교예술실험센터 등에서 열린다.
▲ 디즈니+ '프레이' 다음 달 5일 공개 =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프레이'가 내달 5일 공개된다.
'프레이'는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데인 딜리에그로)에 맞서 부족을 지키려는 원주민 소녀 나루(엠버 미드선더)의 사투를 그린다.
영화 '포털: 노 이스케이프'(2011), '클로버필드 10번지'(2016)를 연출한 댄 트랙턴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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