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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 6개 구단 대상 새 시즌 규칙 설명회 개최

송고시간2022-07-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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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6개 구단 코치진과 선수를 위한 2022-2023시즌 규칙 설명회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1일 아산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 용인 삼성생명까지 전 구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WKBL 경기운영본부가 각 구단을 직접 방문해 새 시즌 도입되는 ▲ 파울 챌린지 ▲ 감독 챌린지 ▲ 트래블링 규정 엄격 적용 등 변경되는 규칙을 선수단에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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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규칙 설명회
여자프로농구 규칙 설명회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6개 구단 코치진과 선수를 위한 2022-2023시즌 규칙 설명회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1일 아산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 용인 삼성생명까지 전 구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WKBL 경기운영본부가 각 구단을 직접 방문해 새 시즌 도입되는 ▲ 파울 챌린지 ▲ 감독 챌린지 ▲ 트래블링 규정 엄격 적용 등 변경되는 규칙을 선수단에 설명한다.

정진경 WKBL 경기운영본부장은 규칙 변화에 대해 "로컬 룰인 파울 챌린지는 잘못된 파울 판정으로 인한 해당 팀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자 도입했다. 국제농구연맹(FIBA)의 요청으로 도입하는 감독 챌린지의 경우, 기존 비디오 판독보다 판독 신청 가능 범위가 늘어나게 돼 판정의 정확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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