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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떠나 LAFC 입단한 베일, 미국 무대 '데뷔골'

송고시간2022-07-25 08:00

LAFC 데뷔골 넣은 베일
LAFC 데뷔골 넣은 베일

[LAFC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유럽 무대를 흔들었던 공격수 개러스 베일(33·LAFC)이 미국프로축구(MLS) 데뷔골을 터뜨렸다.

베일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MLS 23라운드 경기에서 홈팀 스포팅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2-0을 만드는 득점을 올려 소속팀 LAFC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20분 교체 투입된 베일은 후반 38분 골지역 오른쪽에서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두고 기습적인 왼발 땅볼 슈팅을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에 꽂았다.

베일이 2경기 만에 넣은 미국 무대 데뷔골이었다.

베일은 경기 뒤 "이 클럽에 와 첫 득점을 올리고 팀의 승리를 돕게 돼 기쁘다"면서 "잘 적응하고 있으며 구단의 도움으로 몸 상태를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훈련을 거듭할수록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때 8천500만 파운드(약 1천340억원)의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입단했던 베일은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다 2021-2022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됐고, LAFC에 새 둥지를 틀었다.

현재 LAFC는 MLS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달리고 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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