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어니스트 클럽' 초대 총재 선임
송고시간2022-07-24 16:14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사회의 도덕성 회복을 목표로 삼는 어니스트 클럽의 초대 총재로 선임됐다고 인천시가 24일 전했다.
어니스트 클럽은 정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 창립됐으며 김진홍 목사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종교계·정계·언론계 인사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초대 총재로 추대된 유 시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이 초일류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에 정직과 정의가 회복돼야 한다"며 "총재로서 진정성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7/24 16:1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