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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해 3명 다쳐

송고시간2022-07-23 09:54

부탄가스
부탄가스

촬영 원종호(연합뉴스TV)

(청도=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22일 오후 10시 50분께 경북 청도군에 있는 한 캠핑장에서 버너에 장착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캠핑객 3명이 1∼2도의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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