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모비스 김영현, 보수 5천300만원…KBL 보수조정신청서 구단 승리

송고시간2022-07-18 16:40

beta

보수 조정 신청을 한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김영현(31)이 결국 구단의 제시액을 받게 됐다.

KBL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28기 제1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김영현의 보수를 현대모비스 구단 제시액 5천300만원(연봉 5천만원·인센티브 300만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현대모비스 김영현
현대모비스 김영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보수 조정 신청을 한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김영현(31)이 결국 구단의 제시액을 받게 됐다.

KBL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28기 제1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김영현의 보수를 현대모비스 구단 제시액 5천300만원(연봉 5천만원·인센티브 300만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재정위원회는 해당 안건에 대해 구단과 선수의 소명, 타 선수들의 보수 및 기록 등을 면밀히 살펴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영현은 지난달 소속팀과 합의에 실패해 보수 조정을 신청했다.

boi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