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9월까지 보행자 자동인식 시스템 16곳에 설치
송고시간2022-07-18 10:16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9월 말까지 16곳에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시스템을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보행자 자동인식 시스템은 보행자가 횡단보도 앞 인식영역에 대기하면 자동으로 보행자의 유무를 감지해 별도의 버튼 조작을 하지 않아도 보행 신호를 부여하고 보행 신호의 상태를 전광판과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시는 감응 신호 교차로로 운영 중인 61곳 중 16곳에 이 시스템을 9월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n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7/18 10: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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