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개소…단계별 맞춤형 지원
송고시간2022-07-18 08:10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는 18일 오후 4시 부산 중구 자갈치현대화건물 7층에서 개소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소상공인 창업, 성장, 폐업, 재기 등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창업을 위한 통합교육, 경영전략 컨설팅, 유망업종 공동·특화 마케팅,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등을 한다.
또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스타 소상공인' 업체 10곳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한다.
지난 5월 진행한 스타 소상공인 공모에는 185곳이 신청해 약 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센터 개소식에 이어 대학생 25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가 발대식을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7/18 08: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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