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이준석 "밤사이 4천명 정도 만남 신청"…여론전·세 결집 박차

송고시간2022-07-15 10:17

beta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징계 이후 전국을 유랑 중인 이준석 대표가 장외 여론전 및 세(勢) 결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대표는 15일 오전 페이스북에 "밤사이 4천명 정도 만남 신청을 해주셨다. 20인 이상 신청해주신 기초자치단체부터 먼저 찾아뵙겠다. 오늘 뵐 분들은 문자가 갔을 것"이라고 썼다.

정치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아 자신의 최대 정치적 자산인 청년 지지세를 결집해 위기 돌파를 꾀하는 모양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광주 무등산에 오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광주 무등산에 오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징계로 직무 정지를 당한 이후 잠행 중인 이준석 대표가 광주 무등산 방문 사실을 13일 공개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무등산 등반 사진과 함께 "정초에 왔던 무등산, 여름에 다시 한번 꼭 와봐야겠다고 얘기했었다. 원래 7월에는 광주에 했던 약속을 풀어내려고 차근차근 준비 중이었는데 광주시민들께 죄송하다. 조금 늦어질 뿐 잊지 않겠다"고 썼다. 2022.7.13 [이 대표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징계 이후 전국을 유랑 중인 이준석 대표가 장외 여론전 및 세(勢) 결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대표는 15일 오전 페이스북에 "밤사이 4천명 정도 만남 신청을 해주셨다. 20인 이상 신청해주신 기초자치단체부터 먼저 찾아뵙겠다. 오늘 뵐 분들은 문자가 갔을 것"이라고 썼다.

그는 전날 "지난 며칠 구석구석을 돌면서 저와 이미 교류가 있는 당원 동지들과 대화를 하고 있지만, 더 많은 분과 교류하고자 한다"며 이름과 거주지, 연락처 등 항목이 있는 신청서를 띄웠다.

이 대표는 '성 상납 증거 인멸 교사' 의혹으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6개월 당원권 정지' 중징계를 받고 현재 직무 정지 상태다. 조만간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정치 생명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정치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아 자신의 최대 정치적 자산인 청년 지지세를 결집해 위기 돌파를 꾀하는 모양새다.

이 대표는 징계 이후인 지난 8일과 11일 SNS에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당원 가입을 독려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정미경 최고위원은 CBS 라디오에 나와 "그날그날 입당하신 분들이 4천700명이 넘는다"며 "(이 대표의) 팬덤이 있다"고 말했다.

geei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