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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 특사' 꿈 잇는 21세기 독립운동에 동참하세요"

송고시간2022-07-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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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헤이그 특사'의 꿈을 잇는 21세기 독립운동, 즉 대한민국을 세계에 바로 알리는 활동에 참여해 달라는 내용의 카드 뉴스를 제작해 소셜미디어(SNS)에 15일 배포했다.

1907년 이준, 이상설, 이위종으로 구성된 헤이그 특사단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해 일제에 의해 강제로 체결된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주권 회복을 위해 세계의 협력과 도움을 구하는 임무를 맡았다.

"헤이그 특사의 꿈을 잇는 21세기 독립운동에 함께 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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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독립운동 가치 알리는 영어·한국어 카드뉴스 SNS 배포

'헤이그 특사' 카드뉴스
'헤이그 특사' 카드뉴스

[반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헤이그 특사'의 꿈을 잇는 21세기 독립운동, 즉 대한민국을 세계에 바로 알리는 활동에 참여해 달라는 내용의 카드 뉴스를 제작해 소셜미디어(SNS)에 15일 배포했다.

1907년 이준, 이상설, 이위종으로 구성된 헤이그 특사단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해 일제에 의해 강제로 체결된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주권 회복을 위해 세계의 협력과 도움을 구하는 임무를 맡았다.

특사단은 일본의 방해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의장과 각국 대표에게 일제의 침략과 한국의 입장을 알리는 탄원서를 보내고, 그 전문을 '평화회의보'에 발표했다. 각국 기자단이 모인 국제협회에서는 '한국의 호소'(A Plea for Korea)를 외쳤다.

반크가 제작한 5장의 카드 뉴스는 이런 헤이그 특사단의 활동을 소개한다. 그러면서 "헤이그 특사의 꿈을 잇는 21세기 독립운동에 함께 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 21세기 독립운동 활동으로 글로벌 청원 사이트 '브릿지 아시아'(bridgeasia.net)를 알려준다.

이 사이트에는 한국의 판소리를 중국의 문화유산으로 왜곡하는 중국의 문화왜곡 대응 청원, 학생을 군인으로 학교를 제국주의 군대로 만드는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에 대응하는 청원 등이 있다.

미얀마와 태국 관련 청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청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관련 청원도 들어있다.

2021년 11월 개설된 브릿지 아시아의 현재 회원 수는 1만 명에 육박한다. 청원 참여자는 1만9천여 명, 조회 수는 13만6천여 회에 달한다.

반크는 앞서 21세기 독립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윤봉길 의사와 최재형 선생을 소개한 바 있다.

글로벌 청원사이트 '브릿지 아시아' 소개
글로벌 청원사이트 '브릿지 아시아' 소개

[반크 제공]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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