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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재난관리 협력 강화 공동성명 채택

송고시간2022-07-14 15:00

행정안전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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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김지헌]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한·중·일 3국이 재난관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제7회 한·중·일 재난관리 기관장 회의에서 '재난관리 협력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14일 밝혔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한·중·일 재난관리 기관장회의는 2008년 12월 3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시작됐다. 2009년 10월 일본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총 6차례 열렸다.

14일 일본이 주최하는 이번 회의는 온라인으로 열렸으며, 한국은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일본은 내각부 재난관리해양정책장관, 중국은 응급관리본부 부부장(차관급)이 참석했다.

3국 정부 대표는 재난관리 협력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공동성명에는 2015년 제3회 세계재난위험경감회의(WCDRR)에서 채택된 국제사회 재난위험경감 기본전략 '센다이 프레임워크'(2015∼2030년)의 지속적 이행 보장을 위한 3개국 협력 사항, 자연재해 대응역량 강화 방안, 위험경감 교육 교류 강화 등이 담겼다.

3국의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구축사업 등 한국의 재난관리와 예방정책을 발표했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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