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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도계에 미용 전문 체험·판매시설 생겼다

송고시간2022-07-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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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 마켓은 국·도비 50억 원 등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사업이다.

부지 1만3천760㎡, 건물 총넓이 2천419㎡, 지상 2층 규모의 뷰티 체험시설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13일 "뷰티에 관심 있는 관광객 방문을 이끌어 폐광지역인 도계읍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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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투입, 총넓이 2천419㎡ 규모…내달부터 시범운영

뷰티스 마켓
뷰티스 마켓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뷰티스 마켓'(Beauty's Market)이 8월부터 시범 운영을 한다.

뷰티스 마켓은 국·도비 50억 원 등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사업이다.

부지 1만3천760㎡, 건물 총넓이 2천419㎡, 지상 2층 규모의 뷰티 체험시설이다.

화장품 만들기, 눈썹, 피부 진단, 왁싱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판매장, 교육장, 전시장, 카페 등도 갖췄다.

한국여성수련원은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뷰티 전문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운영과 시설물 관리는 토브지엠피가 담당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13일 "뷰티에 관심 있는 관광객 방문을 이끌어 폐광지역인 도계읍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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