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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선 8기 첫 국·과장급 인사…일류도시 추진단 신설

송고시간2022-07-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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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12일 민선 8기 첫 국·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장우 시장의 공약을 관리할 테스크포스(TF) 형태의 '일류도시 정책개발 추진단'(추진단)을 새로 만든 것을 제외하면, 조직개편 없이 진행한 한 터라 민선 8기 시정·정책 방향의 특색이 크게 드러나지는 않았다.

이 부시장은 "일류 경제도시 건설을 공약한 이 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며 "인력 추가는 없지만, 기조실과 대전세종연구원 직원들이 뒷받침해 일류 경제도시 개념을 정립하고 방향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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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3명·4급 8명 승진…추진단 인력 배치·구성 이례적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시가 12일 민선 8기 첫 국·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이번 인사에서 3명을 3급으로, 8명을 4급으로 각각 승진시키고 50명의 자리를 재배치했다.

대전교통공사 출범에 힘쓴 김영빈 공공교통정책과장이 과학산업국장, 신용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환경녹지국장, 장일순 도시재생과장이 도시주택국장 자리에 각각 승진 임용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장우 시장의 공약을 관리할 테스크포스(TF) 형태의 '일류도시 정책개발 추진단'(추진단)을 새로 만든 것을 제외하면, 조직개편 없이 진행한 한 터라 민선 8기 시정·정책 방향의 특색이 크게 드러나지는 않았다.

추진단에는 2급 1명과 4급 1명 등 이례적으로 간부급 직원 두 명만 배치됐다.

직제상으로 2급 이사관을 같은 2급인 기획조정실장 아래 두는 형태다.

추진단으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 모두 이달 초 대기발령 조처된 인사들이다.

인사 결과를 발표한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추진단에 추가 인력 배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통상적인 인력 배치·구성이 아니라는 점에서 징계성 인사가 아니냐는 분석이 시청 내부에서 나온다.

이 부시장은 "일류 경제도시 건설을 공약한 이 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며 "인력 추가는 없지만, 기조실과 대전세종연구원 직원들이 뒷받침해 일류 경제도시 개념을 정립하고 방향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대전시는 오는 22일 5급 인사를 추가 발표하고, 9월 조직 개편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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