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셀럽듀오 골프대회 8월 개최…진종오·구본길 등 출전
송고시간2022-07-12 15:02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제1회 볼빅 셀럽듀오 매치플레이 대회가 8월 21일 충북 충주시 동촌골프클럽에서 열린다.
프로골퍼, 스포츠 선수, 방송인 등으로 구성된 유명인 40명과 일반인 골퍼 108명이 이 대회에 출전한다.
허석호, 홍진주, 박성원, 김예진 등 프로 선수들과 구독자 40만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레슨의 신' 에이미 조 등 미디어 프로들이 유명인으로 나온다.
또 김재박, 박노준, 송진우, 이상훈, 정근우, 윤석민(이상 야구), 이형택(테니스), 우지원, 김승현(이상 농구), 진종오(사격), 구본길(펜싱) 등 종목별 스타 선수들이 필드에서 팬들과 만난다.
홍인규, 정명훈, 양정원, 홍재경, 심지호, 성휘 등도 나온다.
이들 유명인과 함께 대회에 참가할 아마추어 54팀은 현재 모집 중이다.
31일까지 볼빅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남성 95타, 여성 98타 이하가 대상이다. 참가비는 한 사람에 3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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