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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연고점 또 경신…장중 1,313원대

송고시간2022-07-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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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13원대까지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 20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9.3원 오른 달러당 1,313.2원이다.

환율은 오전 9시 55분께 1,311.0원 위로 올라서며 지난 6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311.0원)을 4거래일 만에 갈아치운 뒤 상단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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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달러 강세에 1,310원대 재돌파
원/달러 환율, 달러 강세에 1,310원대 재돌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10원대를 돌파해 출발한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2.7.12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12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13원대까지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 20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9.3원 오른 달러당 1,313.2원이다.

환율은 오전 9시 55분께 1,311.0원 위로 올라서며 지난 6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311.0원)을 4거래일 만에 갈아치운 뒤 상단을 높이고 있다.

긴축과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미국 달러화의 글로벌 강세가 환율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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