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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타지역 거주 청년들 원격근무 비용 지원"

송고시간2022-07-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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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타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부산 내 원격근무를 지원하는 '리모트 워크'(Remote-work)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60일 동안 부산청년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내 일부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윤재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부산은 해운대·광안리 등 천혜의 해양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스타트업·IT 관련 인프라로 리모트 워크를 위한 최적의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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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부산시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시는 타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부산 내 원격근무를 지원하는 '리모트 워크'(Remote-work)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만 18세에서 만 39세까지의 청년 재직자와 창업가를 개인형과 기업형으로 나눠 사업 참여 대상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60일 동안 부산청년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내 일부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에서의 체류비용도 일부 지원된다.

리모트 워크는 다양한 장소와 공간에서 자유롭게 일하는 방식이다.

이윤재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부산은 해운대·광안리 등 천혜의 해양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스타트업·IT 관련 인프라로 리모트 워크를 위한 최적의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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