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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창' 논란 마이클 잭슨 노래 3개 서비스 중단

송고시간2022-07-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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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년 동안 마이클 잭슨 '모창' 논란을 빚어 온 노래 3개가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삭제됐다고 AF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클 잭슨의 음반을 제작해 온 소니뮤직과 그의 음악 저작권과 재산을 관리하는 마이클 이스테이트는 전날 낸 공동성명에서 이들 곡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세 곡은 잭슨의 사망 이듬해인 2010년 출시된 그의 유작 앨범 '마이클'에 들어 있는 열 곡 중 일부로, 앨범 발매 직후부터 그의 유족 일부와 팬들에게 목소리가 비슷한 다른 사람이 불렀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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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의 실크스크린 작품 '마이클 잭슨'
앤디 워홀의 실크스크린 작품 '마이클 잭슨'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지난 12년 동안 마이클 잭슨 '모창' 논란을 빚어 온 노래 3개가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삭제됐다고 AF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스트리밍 서비스가 중단된 곡은 '브레이킹 뉴스'와 '몬스터', '킵 유어 헤드 업' 등이다.

마이클 잭슨의 음반을 제작해 온 소니뮤직과 그의 음악 저작권과 재산을 관리하는 마이클 이스테이트는 전날 낸 공동성명에서 이들 곡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성명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 이들 노래와 관련된 잡음을 일소하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결정은 이들 세 곡의 모창 논란과는 전혀 관계없다며 "단지 지금이 이들 곡을 둘러싼 논란을 잠재울 적기"라고 설명했다.

이들 세 곡은 잭슨의 사망 이듬해인 2010년 출시된 그의 유작 앨범 '마이클'에 들어 있는 열 곡 중 일부로, 앨범 발매 직후부터 그의 유족 일부와 팬들에게 목소리가 비슷한 다른 사람이 불렀다는 의혹을 받았다.

특히 그의 극성 팬들은 이들 노래가 '잭슨 말라키'라는 이름의 미국 세션 싱어가 부른 것이라고 주장했고 소니사는 이를 부인해 왔다.

잭슨은 2009년 약물 과다 처방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kj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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