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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정동진영화제 2년 만에 무료입장 전환

송고시간2022-07-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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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2년 만에 입장 방식을 무료로 전환한다.

영화제 사무국은 5일 "팬데믹 기간 관객 수 제한으로 시행했던 유료입장 방식을 올해부터 무료입장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배우 정이랑이 주연한 독립영화 '아네모네'가 제32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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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 주연 '아네모네' 일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제24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제24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정동진독립영화제 사무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 = 제24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2년 만에 입장 방식을 무료로 전환한다.

영화제 사무국은 5일 "팬데믹 기간 관객 수 제한으로 시행했던 유료입장 방식을 올해부터 무료입장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사무국은 또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김진유 감독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영화 '나는보리'를 연출한 김 감독은 2005년 자원활동가로 시작해 16년간 영화제에서 활동해왔다.

올해 정동진독립영화제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강릉시 정동진초등학교에서 열린다.

배우 정이랑
배우 정이랑

[토탈셋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정이랑 주연 '아네모네' 일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 배우 정이랑이 주연한 독립영화 '아네모네'가 제32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아네모네'는 일용직 종사자 용자(정이랑 분)가 남편에게 심부름시킨 로또의 당첨 소식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유바리국제영화제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판타스틱영화제로, 매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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