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흐리고 가끔 비…폭염 지속, 낮 최고 31∼34도
송고시간2022-07-07 06:17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소서(小暑)이자 목요일인 7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낮과 밤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이고, 최대 80㎜ 이상 오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청주 27.7도, 충주 26.7도, 제천 24.2도, 진천 25.8도, 옥천 25.3도, 추풍령 23.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충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7/07 06: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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