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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늦게 나오나" 항의하는 대리운전 기사 폭행 40대 벌금형

송고시간2022-07-0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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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해놓고 왜 늦게 나오냐며 항의하는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한 4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은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으나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 정도가 심하지 않은 점을 참작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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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TV 제공]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호출해놓고 왜 늦게 나오냐며 항의하는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한 4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은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새벽 음식점 앞 도로에서 대리운전기사 B씨 목덜미를 잡아 밀치고, 이마로 콧등을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B씨가 "대리운전을 불렀으면서 왜 연락이 되지 않고 늦게 나오냐"며 항의하자 욕설하며 B씨를 폭행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으나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 정도가 심하지 않은 점을 참작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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