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전자제품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송고시간2022-07-05 11:23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5일 오전 8시 54분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전자제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1대, 인력 64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여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2개 동(1천960㎡)이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w@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7/05 11: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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